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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태평양 6개국 해양경찰기관장 한 자리에 모인다.
  • 작성자
    캠버스 해양경찰
  • 작성일
    2019-10-02 17:38:35
  • 조회수
    636

- 사상최대 마약 적발, 골든레이호 구조 협력사례 평가 및 발전방안 논의 - 

 

해양경찰청(청장 조현배)930일부터 104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20차 북태평양 해양경찰기관 회의(NPCGF*)’가 열린다고 밝혔다.

* NPCGF : North Pacific Coast Guard Forum

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, 중국, 일본, 러시아, 캐나다 6개국 이며, 이번 회의는 각 국 해양경찰 대표단 130여명이 참석한다.

북태평양 해역에서의 수색구조, 해양테러, 불법어로, 마약밀입국 단속 등을 주요내용으로 7개 실무그룹 별로 세부 협력사항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 할 계획이다.

6개국 기관장이 참석하는 총회에서는 7개 실무그룹에서 마련한 그룹별 미래 발전계획과 공동성명서 및 내년 실시할 다자간 다목적 연합훈련(MMEX**)’ 주제도 채택한다.

** MMEX : Multi-lateral Multi-mission EXercise

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해양경찰기관회의를 통해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. 지난 8월 해상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사상 최대 규모의 코카인 100kg 적발과 9월 미국 동부해안에서 발생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선원을 구조한 사례가 대표적이다.” , “이번 제20차 회의를 통해 회원국과의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자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 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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